이 글은 지원아빠님의 2010년 3월 22일에서 2010년 3월 26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03/26 23:30 2010/03/26 23:30
  • 잠깐 담배피러 나갔다가 문득 이제 담배피기 힘든 계절이 됐구나… 하고 생각했다.(오늘 무척 춥다더니... 옷 좀 두껍게 입고 올껄...) 2009-11-02 11:09:22
  • [미투백만] 축하~~(많이 컸구나...ㅋㅋ) 2010-03-15 01:25:18
  • 난 생각이 너무 많다. 그래서 시작이 항상 늦다.(일단 시작하자.) 2010-03-15 01:25:49
  • 전 겨울이 싫어요~~ 어서 빨리 봄이여 오라~~(아...춥다...ㅡ.ㅡ;;) 2010-03-16 00:14:14
  • 어젯 밤에 회사 대빵에게 데모하는 게 있었는데, 잘 끝났단다. 다행이다.(평온한 주말을 만끽할 수 있겠다. me2mobile) 2010-03-19 18:43:30

이 글은 지원아빠님의 2009년 11월 2일에서 2010년 3월 1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03/19 23:30 2010/03/19 23:30
고향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부탁하셔서 yes24.com을 통해 법정 스님의 책 3권을 주문했다.
지난 주말에 책을 주문했고, 어제 확인해보니 두 권은 재고를 확보한 상태로 나오고 한 권은 아직 재고 확보가 안됐다길래 확보된 두 권만 먼저 배송해달라고 부탁했다.

오늘 두 권이 배송 중인지 확인하기 위해 다시 yes24.com에 들어가보니 세 권 모두 재고 확보가 안된 걸로 나온다. 너무 어이 없어서 고객 센터에 문의해보니 "전산 오류"랜다. 그걸로 그냥 끝이다.

이놈의 "전산 오류"는 온라인 쇼핑 업체에게 있어서는 고객과의 문제 해결을 위한 "만병통치약"인 것같다. 자기네 실수라는 얘기는 전혀 안한다. 그냥 "전산 오류"라고 하면 끝이다. 따지고 들면 더 알아보고 연락 주겠다고 한다. 1하지만, 제때 연락온 적이 없다. 이런 식의 온라인 쇼핑 문화는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다.

yes24.com가 언제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아직도 "전산 오류"를 일으키냐고 물었더니, 언제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는지는 모르겠단다... 놀고 있다. 그게 그런 뜻이냐? 최고다. 참고로 yes24.com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찾아봤더니 99년도부터 시작했단다.

덧...
낮에 통화하면서 보내주겠다고 했으면 재고가 없더라도 따로 구해서라도 보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따졌었다. 그랬더니 상담원이 다른 방법을 찾아보고 연락 주겠다며 끊었었는데, 저녁 6시 쯤 전화가 왔다. 진짜 다른 곳을 통해서 해당 책을 구해와서 이제 발송하겠다고 한다.
솔직히 낮에 통화 끊으면서, 또 이렇게 대충 넘어가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름 감동 먹었다. ^^;;
이런 게 고객 감동(?)인가?
"전산 오류" 혹은 "담당자의 실수"를 한 방에 날려 버리는 멋진 대응이다.

  1. 늦었지만, 당일 저녁 6시 쯤 전화가 왔다.
2010/03/17 13:57 2010/03/17 13:57
경향 신문에 인사 담당자가 "괜히 뽑았다"고 느끼는 경력직 유형은? 이란 기사가 실렸다.
잠깐 읽으면서, 그렇군... 하고 있는데, 아래 댓글들 중 xxen***님의 글이 생각할 꺼리를 던져준다.
열정은 없고, 편한 일만 하려는 유형(36.7%)
ex)야근 해야 되는데 야근 싫단다..열정이 부족하다 편하게 일하려고 한다.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유형(34.1%)
ex) xx말하지 말고 그냥 하라고 일단 하고 나중에 생각하자.

본인만 아는 이기적인 유형(24.5%)
ex) we 우리는 하나다.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산다. 일 끝나도 남아있어!

전 직장 프로세스만 고집하는 유형(20.7%)
ex) 니가 뭐라고 시부리건 이제까지 해온게 맞다. 전에 니가 뭘했건 내 말만 들어(경력왜뽑음?)

전 직장의 장점과 계속 비교하는 유형(28.4%)
ex) 거긴 거기고 니가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거야 생각을 바꿔.
정말... 그렇군...

2010/03/12 16:08 2010/03/12 16:08

가족여행

from Misc 2010/03/08 02:22
한화리조트 설악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원래 계획은 토요일에 워터피아에서 물놀이를 하고, 일요일에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낙산 해수욕장에 들렀다 오는 거였는데 때마침 폭설이 내려서 눈맞으며 물놀이 하는 걸로 여행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랫만에 지원이랑 하루 종일 물속에서 놀았더니 온몸의 근육이 뭉쳐서 아프지만, 아이가 즐거워 하는 모습에 마음은 행복하다. ^^

일요일에 돌아오면서 잠깐 들렀던 시네라마에서 지원이 사진을 몇 장 찍었는데, 아직 정리를 못했다. D90으로 기변한 후 옛날 버전의 Nikon Capture로는 raw 파일 편집이 안되서 고민이다. Nikon Capture 2를 구매하던지 아니면 다른 툴로 옮겨가든지 해야 하는데, 오늘 Aperture 3 평가판을 설치해서 써 보니, 영 어색한게 쓰기 어렵다.

개인적으로 Nikon Capture는 사진의 후 보정에 조점이 맞춰진 제품이라면, Aperture는 사진의 관리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라는 느낌이다.

아무래도 Nikon Capture 2를 사야할 듯하다. (하지만, 금전적인 압박이...ㅡ.ㅡ;;)
2010/03/08 02:22 2010/03/08 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