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에 해당되는 글 16건
- 국립과천과학관, 자동차 견인 당하다. (3) 2008/12/31
- 20081225 - 지원, 고뇌에 빠지다 (2) 2008/12/25
- 20081210 - 지원, 생일 2008/12/25
- 회사의 Windows Terminal Service가 맥에서도 된다 2008/12/24
- Lingoes - free dictionary 2008/12/23
- Programming Mac OS X 2008/12/23
- 위/대장 내시경 검사 2008/12/22
- iMac 에서 음악 듣기 2008/12/21
- 공짜 인터넷 서적들 2008/12/16
- 맥 길들이기 or 맥에 길들여지기 (2) 2008/12/15
11월에 개장했다는데, 오는 12월 31일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해서인지 평일임에도 사람이 정말 많았다. 특히 요즘 연말에 쉬는 회사가 많다고 들었는데 아빠와 같이 온 아이들이 정말 많았다.
2시에 도착해서 5시까지 3시간 가량 머물렀는데도 다 보지 못하고 지쳐서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그런데, 그 때 도착한 문자 메시지...
차가 주차 위반으로 견인되었다는 거다. ㅡ.ㅡ;;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과학관 옆에 길가에 (차가 엄청 많이 주차되어 있길래) 주차해 두고 들어갔는데, 견인차들의 사냥터였던 것이다.
지원 엄마가 친구와 통화해보니 이미 거기(내가 주차했던 곳)는 견인 사냥터로 유명한 곳이었다. ㅡ.ㅡ;; 한 순간의 방심이 ... 올해 운전 면허를 따고 처음 견인을 당해보니, 정말 기분 더럽더라. 게다가 외진 곳에 있어서 (서울대공원 옆이다) 콜택시를 부르려고해도 오는 택시가 없었다. 추운 날씨에 지하철 타고 한참 걸어서 견인차량보관소에 도착했더니 과태료로 3만2천원을 내란다.
무료 입장이래서 들렀다가 3만2천원이란 비싼 입장료를 지불한 셈이 됐다.
회사에서 영어 사전으로 "Babylon 7"을 사용중인데, 모르는 단어가 있을 경우 해당 단어에 마우스 커서를 대고 "Ctrl+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면 바로 단어를 찾아 준다. 이게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 다른 컴퓨터에서도 곧잘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Ctrl+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는데, 아무 창도 뜨지 않으면 괜히 허전해진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야후!사전"을 곧잘 이용했었는데, 이 놈은 사전 데이타를 따로 로컬에 저장하지 않고 인터넷에 연결해서 찾기 때문에 인터넷이 없는 환경에서는 무용지물이라는 단점이 있다. 그러다 예전에 읽었던 CaN Tips 블로그의 "상용 대 오픈 소스 v2.1"에서 소개한 Lingoes가 생각났다.
바로 홈페이지를 찾아가서 설치. 처음 같이 설치되는 사전 데이타는 Essential English Dictionary로 18,088 단어를 지원한다. 그런데,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꽤 다양한 무료 사전 데이타를 같이 제공하고 있다.
- Longman Dictionary of Contemporary English (4th)
- Collins COBUILD Advanced English Dictionary (4th & 5th)
- Merriam-Webster's Collegiate Dictionary
- Cambridge Advanced Learner's Dictionary
- MacMillan English Dictionary - American
- WordNet English Dictionary
이 사전 데이타들은 로컬에 저장해 놓고 오프라인에서도 얼마든지 쓸 수 있다. 그 외 Korean으로 검색해보니 다음 영한/한영 사전도 있다. 그 중 가장 알차 보이는 놈은 Naver English-Korean Dictionary인데, 118,943 단어를 지원한다. 아마도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네이버 사전 데이타를 가지고 만든 듯 보인다.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드디어 위/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았다. 보라매 병원에서 받았는데, 내시경 검사 자체의 난이도는 위 내시경쪽이 훨씬 높았다. 생각보다 대장 내시경은 어렵지 않았다는 말. 대신 검사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 쉽게 할 만 한 건 못된다.
3일 전부터 씨가 있는 과일이나 잡곡, 미역이나 김 등의 해산물을 먹지 못하게 하더니, 전날 점심과 저녁은 흰 죽만 먹게 하고, 저녁 8시부터는 장청소를 위한 약을 먹게 하는데, 이 약이 최고의 난관이었다.
"전처치용 세장제" 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코리트 에프 산 4L"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4L의 물에 약을 타서 240mL 씩 10분 간격으로 마셔야 하는데, 첫 잔을 들이키자마자 머리가 아파오더니, 한 시간 후부터는 화장실을 10분마다 한 번씩 들락날락. "직장 배출액이 맑아질때까지 복용합니다" 라는 문구처럼 완전히 몽땅 다 빼 버리는 일종의 "설사약"이다. ㅜ.ㅜ
어제 저녁에 이놈을 다 마셔야 했는데, 이놈 마시다 화장실 가기를 반복하다 3L정도 마신 후 지쳐서 그냥 잠들어 버렸다. 남은 1L를 마셔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는데, 아직 "직장 배출액이 맑지 않아서" 회사에 가져와서 계속 먹었다. ㅡ.ㅡ;;
뭐 다 빼 버리고 나니 꽤 상쾌한 기분 마저 들었는데, 곧 배고픔이 몰려온다. 병원에 가서 위 내시경을 겨우 마친 후 바로 대장 내시경을 하고 나니, 몸 속에서 전쟁이 벌어진 듯 난리다.
담번 위 검사는 조영술로 해야겠다. 한 번씩 걸러서 하면 되겠지... 대장 내시경은 이제 5년 후다. ㅋㅋ
요즘은 Mnet.com을 통해 음악을 듣는다. 무제한 청취 및 150곡 다운로드 상품인데, 월 9,000원. 세금 포함 9,900원 정도 되겠다. 근데, 이 놈을 iMac에서 바로 이용할 수가 없다. 플레이어 및 다운로더가 모두 ActiveX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결국 VMWare나 Parallels를 이용해서 윈도우를 깔아야한다.
아이맥을 메인 컴으로 쓰려고 했던 내 원대한 계획이 점점 힘들어진다. 에효~
일단 지금은 VMWare Fusion을 설치하고 Windows XP를 설치한 후 IE를 통해 음악 듣고, mp3 파일을 다운 받는데, mp3 의 태그 정보가 iTunes에서 열어보면 모두 깨져 있다. character encoding문제인 듯 싶은데, 정말 여러모로 귀찮은 일들이 많아지는구만.
개인적으로는 종이책을 훨씬 더 좋아하지만, 그래도 급할 때, 혹은 책을 구하기 힘들 때, 가격에 비해 효용이 그다지 크지 않을 때, 이런 e-북들은 많은 도움이 된다.
어제 밤에 VMWare Fusion 평가판을 설치하고 Windows XP Professional을 설치해봤다. 생각보다 훨씬 쓸만 하다는 느낌이었지만, 아무래도 메모리가 부족한 것 같다. 아이맥에는 SO-DIMM 2개가 있는데, 일단 2GB 메모리를 하나 설치해야겠다. 4기가를 설치할까 하다가 그렇게 되면 1기가짜리가 쓸모가 없어져서...
원래는 노트북의 2기가 메모리를 아이맥의 1기가 메모리와 교환하려고 했었지만, 둘의 클럭 속도가 틀려서 그냥 포기했다.
회사에서 Skills On Demand의 일환으로 직원에게 제공하는 온라인 라이브러리 서비스가 있다. Books24x7 이 그것인데, 회사 내부망에서는 그냥 쓸 수 있는데, 집에서 접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WTS를 이용하면 가능할 듯 하긴 한데...
개인적으로 SafariOnline을 이용하려고 했더니 월 $22.99 다. 환율까지 고려하면 정말 비싸다.
예전에 어둠의 경로로 구했던 책들을 뒤져보니 다행히 "Programming Mac OS X: A Guide For Unix Developer" 라는 책이 나온다. 2003년도 책인데, 조금 오래되긴 했지만, 입문서로는 괜찮을듯 싶다.
빨리 읽고, 본격적인 책들을 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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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심하지. 그냥 동물원 주차장에 3000원 하루종일 주차 하고 걷든가 택시 타면 금방 갈텐데 말이지. 어지간하면 주차장에 가는게 속편하다.
정말 기분 더럽지... 보관소에 가서 그 쉐이들 열라 물어 나르고 있는 거 보면 더 열받더만. 자동차로 돈 나가면 그냥 갑자기 쌩돈이 확확. 그런데 3만 2천 밖에? 음.. 거의 십만원 가까이 나왔던 거 같은데 아닌가...
/chihun 정말 그래야할 듯. 요즘 경제사정이 어려워져서 더 기승을 부리는 거 같다니깐. 암튼 모르는 곳은 그냥 유료 주차장이라도 이용하려고 해.
/호빵맨 진짜 기분 더럽고 누구에게 화 내야 할 지도 모르겠고, 애꿎은 선필이에게 화내고...ㅡ.ㅡ;; 정말 자동차로 돈 나가면 그냥 쌩돈 깨지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