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맥북과 아이맥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그래도 새로 나온 놈으로 하자는 생각에 그냥 아이맥을 질렀다. 아래 그림에 나오는 녀석으로.
이번 환율 대란으로 인해 맥북의 가격이 너무 많이 뛰어 오른데다 새로 나온 맥북의 가격 자체가 기존 맥북보다 높다보니 당분간 맥북은 고려 대상에서 제외해야 했다. 그나마 아이맥의 경우 미국 가격이 세전 1199달러이고 한국 가격이 세후 135만원이라 1000원에 근접한 환율을 보여준다. 환율 대란의 영향을 덜 받은 셈이랄까.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거치면 가격은 더 다운된다.
이번엔 왠지 괜찮은 지름을 한 것 같다. ㅋㅋㅋ
이미지 출처는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와 11번가 상품소개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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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덕... 드디어 해냈구나... 나도 항상 놋북 살때 이번엔... 하다가 항상 마지막 순간엔 결국 자신이 없어서 그냥 보통 놋북 지르곤 했는데...이번에 래이몬드도 맥북 질렀더라고. 같이 일하는 다른 교수는 에어북인가. 뽀다구 작렬. 지금 도서관에서 오는데 의외로 1/3 이상이 맥 쓰는 거 같다. 특히 양놈들은 한 반은 맥 쓰나?
근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맥 살거였으면 맥북을 질렀어야 하는 거 아이가? 주위에 아이맥 쓰는 사람 한 명도 본 적이 없어서... 맥북 가지고 다니는 뽀다구가 사실 사는 맥 사는 이유 90% 아니냐. 내가 보기엔 가격이 싸게 책정된 건 이유가 있다. 지금이라도 맥북으로 바꿔라. ㅋㅋ
나도 다음에 살 때는 한 번 심각하게 맥북 고려해 봐야 겠다. 사실 인제 점점 이것 저것 잡다구레한 것들 까는 거에 거부감이 점점 들고 쓸 기본 소프트웨어들은 다 있으니... 그리고 구글독이나 이런거 써서 맥 쓰는 애들도 그냥 그걸로 슬라이드 만들고 아무 피씨에서나 프리젠테이션 하고 그러더라고.
아. 결정적으로 저번에 고려했다가 그냥 만 이유가 첫째는 같은 사양의 일반 놋북에 비해 훨씬 비쌌고, 두째가 jm도 있는데 한국 사이트들이 얼마나 잘 될 지 몰라서였던 거 같다. 한국 사이트들 windows 써도 정말 엿같거덩. 로딩 시간 진짜 오래 걸리고 이것 저것 짜증나는데. 써보고 함 알려주라. ㅋㅋ
노트북은 위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최신 사양으로는 너무 비싸고, 예전 사양으로 사기에는 위험 부담이 (결국 1~2년 내에 기변하게 될 거 같다는) 커서, 최신 사양으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이맥으로 선택한거지.
그리고 13.3인치에 무게만 2.4kg인 놈은 절대 노트북으로 인정할 수 없다. 휴대형 데스크탑이지. 어차피 책상위에 둘 놈이면 가격대비 사양 높은 놈을 선택해야지.
결국.... 질렀군..
그거 가지고 노는 재미에 푹 빠졌겠네.. ㅋㅋㅋ
도착은 했겠지?
어떠냐? 소감 빨리 올려야지?
주말에 재원이 결혼식이라 박스째로 그냥 고이 모셔뒀다가 오늘에서야 포장 뜯고 책상 위에 설치했다. 본체가 없으니 깔끔해서 좋구만.
뭐, 이것 저것 가지고 놀아야 할 텐데, 오늘 하루도 그냥 공쳤다.